(2010.2-2010.9)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인체 및 생태계 건강영향 Climate change and environmental risk to human and ecosystem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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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경독성학 작성일15-03-12 09:27 조회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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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 : 한국연구재단
기간 : 2010.02.01 ~ 2010.09.30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국제화사업 EU FP참여활동비 지원사업 2010년 2월-9월 기후변화는 인간을 둘러싼 환경을 전반적으로 변화시킨다. 이에
따라 인류는 크고 작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초래되는 환경 영향 중 건강 측면의 연구는, 기상이변 등 자연재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아왔다. 최근 기후 요인 변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사람과 생태계의 건강에 피해가 초래될 수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기상 조건의 급변에 따른 직접적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라 환경 중 오염물질의 오염 양상이 변화하며
독성작용도 변화할 수 있음도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건강 영향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적절한 대응방안의 마련 요구도 커지고 있다. 한국-EU 포럼은 나흘에 걸쳐 총 5개의 세션과 5개의 토의세션으로 진행된다. 포럼 기간 동안 영국
환경식품농업부(DEFRA) Food and Environment Research Agency (FERA)를 방문하여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건강영향에 대한 연구교류에 대해 협의한다. 포럼 워크샵의 첫날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화학물질의 input과 거동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2개의 세션과 토의가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기후변화의 건강 및 생태계 영향에 대한 세션이 개최되며 토의세션 이후 FERA를 방문할 것이다.
셋째날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화학물질 위해성과 관리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며 넷째날에는 전체 토의를 거쳐 워크샵의 요약보고서를 공동작업을 통해
작성할 예정이다. 포럼 워크샵에는 현재까지 한국의 학계와 연구소에서 9명이 참석하며, EU 측에서는 영국과 네덜란드 등의 국가에서 7명이 연자로
참석하고 영국 York University Environment Department, Green Chemistry Centre와
Stockholm Environment Center 및 네덜란드 Wageningen 대학과 영국 환경식품농업부 FERA 연구자들이 국제포럼
워크샵에 청중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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